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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이 줄을 서지않아도 되는 사전 예약 앱을 미국에서 도입

오델리아 2016. 12. 22. 06:57

"Shake 앱"은 내점 전에 주문 및 결제를 끝내고, 줄을 서지 않아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약 2개월 전부터 뉴욕의 미드 타운에 있는 매장에서 시험적으로 도입되어 있었지만, 이번 미국 전역에 있는 50개 이상의 점포에서 채택되게 되었다.


- 대기시간 필요없어!


사용법은 먼저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상가와 내점 희망 시간(15분 단위로 구분)을 선택한다.



이어서 메뉴를 선택, 미리 등록해 놓은 신용 카드로 주문을 마치면 끝...


- 맞춤 주문도 가능


덧붙여서 햄버거는 "토마토 빼기", "베이컨 토핑 추가" 등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맞춤 주문도 가능하지만, 여기의 모바일 주문은 프로즌 커스터드 "Concrete"만 주문이 불가하게 되어있다.




주문이 완성되면, 매장에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픽업 시간을 기준으로 매장에 가면 된다.


iTunes : Shake Shack


최근 구미에서는 스타 벅스 커피와 타코 벨을 비롯해 이런 모바일 주문을 채용하는 외식 체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평판도 최상이라는 것이다.


이 응용 프로그램이 있으면, 바쁜 점심 시간에도 줄을 서지 않아도 되며 성급한 분들도 스트레스없이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Shack 응용 프로그램"은 현재는 iOS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Android에서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