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시리즈 최초의 본격적인 듀얼 카메라를 탑재, 화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iPhone 7 Plus의 카메라에,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어떠한 응용 프로그램에서 카메라를 시작해도 블랙 아웃
문제로 되어있는 문제에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문자 그대로 카메라가 기능 불능에 빠지는 것이다. 순정 카메라 어플, 타사 응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떠한 앱을 사용해서 시작하더라도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것은 블랙 아웃 화면 뿐이라고...
단발적인 결함이라면 이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뉴스 사이트 BGR은 3주전 보다 다양한 사용자로부터 이러한 보고를 산발적으로 받아왔다고 하고, 이것이 이상하다고 하여 해외 대형 게시판 Reddit를 보더라도 같은 문제가 문제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 빠른 해결책은 Genius Bar에서 상담
불편을 겪고있는 사용자의 보고에 따르면, 앱을 실행하면 어쩌다가 가끔 촬영이 가능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촬영한 사진은 녹색이나 보라색이라고 하며, 때로는 조금도 단말기가 뜨겁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iPhone을 냉객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까지 나온다고 한다.
Apple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아직 발표되고 있지 않고, 원인은 현재 알 수 없다. 하지만 BGR에 따르면, Apple Store로 가져온 사용자가 교환이 거부 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iPhone 7 Plus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는, 지금까지 Apple Store의 Genius Bar를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