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유용한 상식과 정보

알고있나? 충전 100% 유지는 스마트폰의 수명을 단축

오델리아 2015. 9. 28. 16:35

해외 방송에서 "스마트폰의 충전"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시청자로부터 전해진 "금시초문 이야기"의 대상은 "스마트폰의 충전을 100%로 유지하면 수명이 30%나

줄어든다"라고 하는 정보.


정말로 사실일까?



이에 대해 가전 제품 어드바이저의 전문가들도 "자기 전 등 충전기를 연결하여 항상 100%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러한 행동을 하면 수명 저하로 연결된다"라고 지적했다.


"건전지" 관련 전문가들은 이 사실에 대해...

그건 당연하다. "열화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 리튬 이온 배터리에 부담이 원인?

박사는 현재 PC나 휴대 전화 등에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리튬 이온 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가장 작은

제품속에 작은 전지가 들어가 움직이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


또한, "100%로 되어있는데, 자꾸 자꾸 전기를 더해주면, 부담이 증가".

완전 충전된 상태를 "만충전"이라고 하는데, 만충전이 계속되는 것은 전지에 부담이 걸리고, 결과적으로 수명이

줄어든다"라고 덧붙였다.


- 0%에서 충전하는 것도 배터리에 부담이

"반대로 0%의 전혀 없는 것으로부터 전기를 인가하는 것도 굉장히 부담이 걸린다고 한다.

50~80%, 인간으로 말하면 배가 살짝 고픈 상태일 때가 가장 배터리 수명이 오래가는....그것이 상식"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휴대 전화를 사용하면서 충전하는 것도 수명을 단축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터리를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간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확실히 옛날의 건전지는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가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효과는 없다고 한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은 충전이 100%가 되면 전기 공급이 정지하는 기종도 등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제조업체에서는 "100%가 되기 전에 충전기에서 분리"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