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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테크놀로지 도시 베스트 10

오델리아 2017. 4. 21. 09:36

미국 서해안의 샌프란시스코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가 거기 물가는 이상할 정도로 비싸고, 부동산 회사 Savills가 정리 한 2017년도판 Tech City(세계의 하이테크 도시) 리포트에서는, 테크 허브 넘버원의 자리를 다른 미국 내 도시에 양보했는데...


Savills는, 임대료와 기업 일자, 에스프레소(커피)의 가격에 이르기까지 100개 이상의 지표를 조사. 또한 벤처 캐피탈에 대한 액세스 용이성, 엔지니어의 평균 통근 시간도 대상으로 했다.


Savills는 "다음 도시는 새로운 거점을 찾는 테크 기업에게 유력한 후보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10위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엄청 빠르게 빅 데이터의 세계적인 리더가되었다. 정부는 교통의 움직임에서부터 사람들의 움직임까지,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를 도시 중에 심어놓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쟁력 높은 금융 및 비즈니스를 중시하는 문화도 나라가 테크 시티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도시인구 : 390만명

- 도시 GDP : 5만 2965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115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450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67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0.5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35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1.33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5540만명



9위 베를린


베를린은 긴 세월에 걸쳐, 유럽의 예술과 유흥의 중심지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는 부동산 가격과 생활비 부담에, 테크놀로지 기술을 가진 인재의 풍요로움으로 창업과 기업가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음성 파일 공유 서비스 SoundCloud는 혁신적이고 또한 다양성을 가진 베를린의 이미지에도 부합하는 성공 사례이다.


- 도시인구 : 360만명

- 도시 GDP : 3만 7328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25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503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30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0.5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23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2.98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2950만명



8위 보스턴


캘리포니아 쪽이 이름은 팔리고 있지만, 미국 동해안도 기술 분야에서는 지고있지 않다. 제약 및 바이오 테크는 옛날부터 매사추세츠의 주요 하이테크 산업이었지만, 최근에는 EC 및 게임, 여행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도 여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서해안으로 옮기지 않고 동해안에서 회사의 발전을 목표로하는 기업도 늘고있다.


- 도시인구 : 66만 7000명

- 도시 GDP : 8만 7308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72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400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37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5.8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35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2.50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3910만명





7위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의 하이테크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고, 몇 가지 큰 성공 사례를 냈다. 인터넷 주문으로 요리의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Just Eat의 뿌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은 여기 랭킹에서 "건강 분야" 정상을 차지했다. 일상 생활을 소중히 하자는 덴마크의 생각이 숫자에도 반영되어 있다.


- 도시인구 : 59만 1000명

- 도시 GDP : 6만 4692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17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982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4.33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0.8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37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3.56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2920만명



6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창조적 인 국가, 네덜란드의 수도는 테크도 고조되고 있다. 조사에서는 "건강"과 "도시의 기세"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이외에 시민의 약 90%는 영어와 네덜란드어 이중 언어를 사용. 유럽 테크 허브를 자칭할 자격은 충분히 있다.


- 도시인구 : 84만명

- 도시 GDP : 6만 9752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34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315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2.47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1.3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29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3.2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5830만명



5위 캐나다 토론토


토론토의 창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약 3000개의 벤처가 있고, 캐나다는 Shopify, Hootsuite, Kik 등의 히트 상품이 들어서 있다. "삶의 질"이 높게 평가 된 북미 4번째의 대도시 토론토는 세계의 하이테크 도시의 하나로서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


- 도시인구 : 280만명

- 도시 GDP : 4만 4907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25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968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2.48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1.1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40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2.29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4340만명



4위 영국 런던


세계 금융 센터 인 런던이 핀테크의 허브가 되는 것은 자연적인 흐름이다. 금융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 TransferWise와 Funding Circle은 이곳에서 창업했다. 평가 높은 대학이나 유럽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공항이 런던의 테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있다.


- 도시인구 : 870만명

- 도시 GDP : 6만 3739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94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981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32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1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29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3.32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1억 5350만명



3위 미국 뉴욕


뉴욕은 금융에서 소매까지 테크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있다. 비용은 높을지도 모르지만, 기회는 매우 많다. 창업과 다국적 기업들은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대학, 비즈니스가 가능한 문화, 그리고 세계와의 관계는 매우 매력적이다.


- 도시인구 : 850만명

- 도시 GDP : 8만 3470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81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482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60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1.8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29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2.75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1억 2670만명





2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의 테크놀로지 분야의 위대함은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Twitter, Airbnb, Uber는 이 도시의 성공 사례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의 풍부한 인재와 풍부한 비즈니스, 에코 시스템이 가지는 흡인력은 매우 크다.


- 도시인구 : 86만 5000명

- 도시 GDP : 9만 7856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71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484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75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26.3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33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2.25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7100만명



1위 미국 오스틴


세계 제일의 테크 시티로 평가 된 오스틴이다. IBM, Dell, AMD는 이곳에서 긴 세월에 걸쳐 존재감을 유지하고, 요즘에는 낮은 세율, 저렴한 부동산 가격, 그리고 높은 기업가 정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생기업의 거점이 되고있다.


- 도시인구 : 93만 2000명

- 도시 GDP : 6만 2376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54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1,002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3.50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2.7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16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1.75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1190만명


참고로 우리나라 서울은 16위이다.


- 도시인구 : 1030만명

- 도시 GDP : 3만 3156달러

- 1평방 요금 기준/주당 테크 기업의 사무실 임대료 : 38달러

- 도심의 주거 일주일 임대료 : 600달러

- 에스프레소 가격 : 4.50달러

- 1000명정도의 창업기업 : 0.04

- 주요 기술 집적지로 평균 통근시간 : 40분

- 대중교통 편도 요금 : 1.09달러

- 연간 공항 이용자수 : 724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