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 된 2017년 몬테레이 자동차 위크에서 새로운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컨버터블"의 컨셉 모델을 발표했다.
이 멋진 EV 오픈카는, 메르세데스의 디자인 철학 인 "관능적 인 순수함(Sensual Purity)"을 남김없이 구현. 클래식 자동차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 인 유선형의 아름다움을 융합시키고 있다.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컨버터블은 현대적인 럭셔리 함을 궁극의 영역까지 승화시키고 있으며, 우리의 디자인 전략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숨 막힐듯한 몸매와 화려한 "오트 쿠튀르" 인테리어의 조합이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다임러 AG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고든 바그너(Gorgen Wagener)씨는 말했다.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컨버터블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메르세데스의 노력을 잇는 것이다. 이번 발표 직전에 회사 AMG 부문은 새로운 하이퍼 자동차에 탑재하는 1000마력의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보였다. F1 기술을 응용 한 엔진이다.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컨버터블의 전모를 자세히 살펴보자.
▲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컨버터블은 지난해 몬테레이에서 처음 공개 된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쿠페"의 후속 모델이다.
▲ 긴 보닛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생산 된 고급 오픈카를 생각나게 한다.
▲ 클래식 요트와 같은 리어 스타일
▲ 360도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라운지 같은 상쾌감
▲ 인테리어는 화이트 가죽. 골드 스티치가 빛을 곁들인다
▲ 750마력의 모터를 탑재.
▲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0-06mph는 4초 이하. 시속 155마일(약 250킬로미터)에서 리미터가 작동.
▲ 주행 거리는 200마일(약 322 킬로미터)
▲ 후드는 엔진 대신 사용자 정의 된 트렁크
source: Mercedes-Be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