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테슬라, 전동 트럭의 주행 거리는 320~480km가 될까?

오델리아 2017. 8. 25. 16:17

Tesla는, 9월의 이벤트에서 화물용 완전 전동 트레일러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미 발표하고 있지만, 상세한 것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Reuters는, 충전시 주행 거리가 200~300마일(320~480km)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이 트럭은 중거리 운송을 문제없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기사가 전하고 있는 것처럼, 이 경우 테슬라의 트럭은, 만땅 최대 1000마일 달리는 연료 엔진 장거리 트럭과 직접 경쟁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300마일은 "장거리"의 입무 수준으로 충분히 긴 셈이다.




테슬라는, 잠재 고객의 요구를 직접 들으면서 이 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CEO 인 엘론 머스크 씨는 말하고 있다. 결국 테슬라가 만드는 자동차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대해, 그는 낙관적이다. 트럭에는 자동 운전 기능도 부착되는 것 같다고 Reuters는 보도했다. 테슬라는 무인 대형 차량의 테스트 주행에 대해, 이미 DMV와 이야기가 진행중이다.



상업 운송업자에게 테슬라 트럭을 채용할지 여부의 중요한 요소는 비용이다. 무거운 화물을 장거리 운송에 필요한 배터리는, 크게 비쌀 것임에 틀림없지만, 아마도 테슬라는 장기적인 유지 보수 및 연료 비용 절감을 판매하는 것이다.





9월 발표 예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기 때문에, 테슬라 트럭의 실제 주행 거리는 곧 알수 있을 것이다. 자동 운전도 테슬라가 이 차를 판매쪽으로 밀어부치고 있다. 머스크는 트럭의 양산은 아직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