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우리나라의 성형 기술을 세계에 알린 태국 남성의 성형

오델리아 2017. 12. 1. 21:33

친모조차 모를만큼 얼굴이 바뀐, 태국인 남성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그 어머니는 22세의 자신의 아들의 얼굴을 몰랐다. 너무 얼굴이 변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인줄...



태국의 공장 노동자 인 노빠지트 몬린(22)은, 인기 TV 프로그램의 기획에 출연 해 한국에서 극적인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그 경앙의 비포 & 애프터 사진을 보면, 아들의 얼굴을 몰랐던 어머니를 비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 자신의 얼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남성.



인기 성형 TV 프로그램에 응모 기회를 획득. 노빠지트 몬린(22)은 태국 공장 노동자이지만, 자신의 일그러진 턱이나 곰보 투성이의 얼굴에 항상 강한 콤플레스를 가지고 있었다.




일하는 중에도 가능한 한 동료를 피하고 점심도 혼자서 해결. 그것은 동료의 시선을 견딜 수 없었고, 자신의 얼굴을 누구에게도 드러내 놓고 싶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Let Me In"은 성형 수술에 의한 극적인 대변신을 소개하는 것이지만, 이 타이판 "Let Me In)에 선정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꿀 기회를 얻었다.


- 한국에 가서 3개월에 걸쳐 완정 된 성형


몬린은 한국으로 날아가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말 그대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턱, 이마, 눈꺼풀 교정 수술비, 극도의 타액의 분비증(침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음)을 방지하는 보톡스 주사대, 두창을 지울 스킨 트리트먼트까지 프로그램이 전액 부담했다.


3개월의 복구 기간을 거쳐, 놀라운 대변신을 한 몬린...실제로 그 어머니조차 아들이라 모를 정도였다.


- 그리고 어머니와 재회, 딴 사람이라 생각하여 아들을 몰랐던 어머니




프로그램의 3시즌에서, 극적인 재회 장면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몬린이 레스토랑에서 어머니 바로 앞 건너편 테이블 에 앉아있다.


어머니는 아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정말 아들을 만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연기가 아닙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는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바로 그 때, 몬린이 일어나서 어머니 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엄마, 나를 알아볼 수 있어? 나를 잘봐" 몬린이 말하자, 어머니는 "정말 네가 내 아들이야?"라고....



어머니는 아들을 확인하기 위해 성형 수술 흉터를 찾지 않으면 모를 정도.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기분이 좋아 졌어요. 이전, 나의 얼굴은 보통이 아니었으니까, 주위에서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지금은 친구도 많아졌다"라고 몬린은 말하고 있다.




지금은 남성 모델과 같은 외모가 되었는데, 속마음은 그대로라고~



- 얼굴이 바뀌어도 3년 전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과의 관계는 변함없이


그는 3년 전에 페이스북에서 만난 이후 계속 곁에 있어주는 트랜스 젠더 돕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녀는 나의 것을 소중히 해주었다. 비록 여성이 아니더라도 여성처럼 섬세하고 나와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나는 새로운 인생을 손에 넣었지만,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