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우리는 가장 "관계가 복잡한" 시대를 살고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고립되어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런 부족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그러나, 원주민 보호에 임하는 NGO, 서바이벌 인터내셔널(Survival International) 등 전세계에 100개 이상의 고립되어 사는 부족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미접촉 부족" 또는 "고립 부족" 등으로 불리고 있고, 엄밀하게는 그 의미가 애매하다. 이제 바깥 세상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무역을 통해 떨어진 곳에도 들어 온다는 공업 제품의 칼과 그릇 등을 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족들이 고립 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불행히도, 환경 파괴와 개발(삼림을 벌채하여 목재로하거나 농지개간) 에 의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서바이벌 인터내셔널과 브라질 국립 원주민 보호 재단(FUNAI) 등은, 위기에 노출 된 부족을 간섭하지 않게하기 위해 보호하고 있다.
▲ "미접촉"...그 의미는?
▲ 이 명칭은 약간 오해가있다. 외계와의 접촉을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 어떤 시점에서 이미 외계와 접촉하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침입자에 의한 폭력 행위로 고립 된 장소로 돌아갔을지도 모르다. 처음에는 그들의 독립을 방어하는 것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 이러한 부족은 대체로 지리적 이유로 외계와의 접촉을 피할 수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과 인도네시아 섬 등 지구상에서 가장 외딴 곳에 살고있기 때문이다.
▲ 뉴기니의 밀림 지대에 있는 고원에 살고있는 부족도 있다.
▲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 주에는, 40개 이상의 미접촉 부족이 있다고 볼 수있다. 그러나 그 수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산악 지대이며,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해 언론과 인권 단체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 안다만 제도에 사는 부족도. 인도와 말레이 반도 사이에...
▲ 최근까지 안다만 제도에 사는 쟈라와(Jarawa)족은 외계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나 간선 도로의 개통으로 관광객과 밀렵꾼이 들어왔다. 질병의 발생과 착취를 초래하고 있다.
▲ 안다만 제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있는 이 북쪽 센티넬 섬. 센티넬(Sentinelese)족이 살고있다. 그들은 섬에 상륙하는 모든 사람들을 공격한다.
▲ 브라질 정부는 세계 미접촉 부족 중 대다수 인 77개 부족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84개 부족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부분 마투 그로수, 혼 도니아, 아크레 주 등 브라질 서부에 살고있다.
▲ 브라질 국립 원주민 보호 재단(FUNAI)은, 미접촉 부족을 아마존 유역의 원주민과 마찬가지로 보호하기 위해, 때때로 상공에서 조사하고, 그들이 거주를 이동하지 않게하거나 목재의 벌채를 위해 그들의 땅에 침입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 불행히도, 외계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것은, 그들이 외계로부터의 질병에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 그것이 인류 학자들과 원주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이, 미접촉 부족의 고립을 유지하려고하는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