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건강 운동 헬스

햇볕에 관한 5가지 진실, "건강한 선탠"은 있을 수 없다?

오델리아 2018. 8. 15. 16:30

햇빛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그것은 정신의 안정과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한 햇빛은 체내의 비타민 D 생성을 돕는다.


하지만, 자외선과 그에 따른 염증에 대해서, 우리는 과학적으로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있는 것일까? 아래, 햇볕과 그에 따른 염증에 대한 몇 가지 진실을 알아보자.



■ "건강적"이지는 않다?


"자외선에 의한 실질적인 혜택은 없다. 자외선은 단지 DNA에 손상을 주어 결과적으로 주름을 늘리는 것뿐이다. 선택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 외에, "건강적"인 태닝은 없다"


미국 피부과 학회의 연구원 캐롤린 제이콥은 이렇게 단언한다. 하지만, 자외선의 안전성에 대한 의견은 크게 나누어져 있는 것 같다.




하버드 대학 대학원의 웹 사이트는 최근 피부에 관한 통설의 잘못을 지적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그에 따르면,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가장 햇볕이 강한 시간을 피하는 등 예방 조치를 하고, 또는 단계적인 햇빛에 노출을 신중히 하는것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한다.



■ DNA 손상은 복구 불가능?


수년게 걸쳐 공중 보건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구미에서는 피부암이 발병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1992~2001년 사이에 발병률이 2배로 상승했다. 미국에서는 시간당 평균 1명이 목숨을 잃고있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10대 후반까지 한번이라도 물집이 생길 정도의 자외선을 쬐면 악성 흑색종 발병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 또한 이러한 상태를 15~20세 사이에 5회 이상 경험하면 위험은 80% 증가한다. 햇빛은 피부 세포의 DNA에 다양한 형태로 손상을 주는 것.


자외선은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 하지만 염증을 일으킬 정도의 자외선을 받은 경우에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앞의 제이콥에 따르면 "햇볕에 피부가 염증을 일으켰을 때, 비타민 C와 E 등의 항산화 물질이나, 알로에 베라 등의 항 염증 작용있는 성분을 도입함으로써 세포를 진정시킬 수있다. 또한, 하이드로 코티손을 포함한 스테로이드 외용약 등은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있다"


그러나 이러한 피부의 DNA 손상을 실제로 도와주는 것인지 단순히 불편함을 해소해줄뿐인지는 아직 명확한 답은 나와있지 않다.


또한, 자외선을 받은 DNA의 복구에 도움이되는 효소를 포함 한 고가의 자외선 차단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제품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충분하다고는 말 할 수없고, 그 효소는 모두 미국 식품의 약국의 승인을 얻고 있지않다.



■ 백인 이외에도 발암 위험


백인 쪽이 다른 인종보다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은 확실하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계 미국인은 DNA의 손상을 방지하는 멜라노 사이트(색소 세포)와 멜라노 솜(세포질 내의 색소 과립)을 더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에 의해 피부암 발병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 계나 아시아계, 카리브 계에는 손바닥과 발바닥 등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말단 흑자형 흑색 종 발병률이 높다.


제이콥에 따르면, 이 유형의 흑색 종은 유전 적 위험 요인이있다. 가족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는, 변한 호크 기미 덩어리 등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있다.



■ 햇빛에도 "중독성"이 있다?


선탠용 선탠 침대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년 여성을 중심으로 흑색 종 발병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젊은 시절의 습관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견해의 근거가 되고있는 것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햇빛에 반복 노출되면 신체에 헤로인과 같은 효력이 신경 전달 물질의 엔돌핀이 분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쥐는 야행성 동물이며, 일반적으로 털로 덮여있다. 이 결과 인간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만 햇빛을 마음껏 받았던 휴가 후에 우울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약간은 "햇빛 중독"기미가 있었던 것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 햇빛을 받는 방법으로 위험도에 차이


우리들 대부분은, 하루 동안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있다. 또한 겨울에는 추위를 막기위해 몸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즉, 우리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일년에 몇 주간이라는 짧은 기간에 집중하게된다. 이것은 피부와 피부암의 발병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제이콥은 "단기간의 간헐적 인 햇빛에 노출은 매일 몇 분의 노출보다 유해하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장기간 대부분 햇빛을 받고있지 않은 사람이 있을 때, 5일간 연속하여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세포가 자가 치유하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햇빛을 받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는 사람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