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현역 여성 종합 격투기 선수에게 강도가 덮친 결과

오델리아 2019. 1. 13. 17:33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강도가 젊은 여성의 휴대 전화를 강탈하려고 덮쳤는데....지옥을 경험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상대는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현역 종합 격투기 선수였다.


폴리아나 비아나(이종 격투기선수, 26세)는, 심야에 아파트 앞에서 Uber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범인 인 한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총을 들이대며 "휴대폰 이리줘"라고 위협했다는.





한밤중에 호리 호리한 젊은 여성이 혼자 있는것을 보고, 범행 대상으로 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폴리아나 씨는 UFC 현역 선수였던 것. 


그녀는 냉정하게 남자를 살펴본 후, 총은 가짜라는 것을 간파했다. 만일 진짜였다고 해도 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충분히 제압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범인 얼굴 : Twitter


그 순간 잽싸게 안면에 2번의 펀치를 날리고, 강도를 완전하게 제압해 버렸다. 그리고 총은 정말로 가짜였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강도의 얼굴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고, 출혈도 있었다는 것으로, 그녀의 트위터에 사진도 올라와있다.


현재 10승 2패로 우수한 전적을 거두고 있는 폴리아나 씨에게 정말 잘 걸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