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탄생 후 137억년이라는 긴 세월을 겪고있다.
거기에 펼쳐진 거의 무한한 공간에는, 수많은 별들이 존재한다. 지금은 그것들이 행성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도 보통으로 알려져있다. 객관적인 사실을 감안하면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우주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있다.
이것이 페르미 역설이라는 모순이다. 그럼 그들은 도대체 어디에있는 것일까?
어떤 천체 물리학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들이 보이지않는 것은, 나노 크기의 작은 마이크로 머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 우주인은 나노 크기의 작은 마이크로 머신을 사용?
조지아(구 그루지아)에 있는 트빌리시 자유 대학의 천체 물리학자 인 자자 오스마노프 씨에 따르면, 외계인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나노 크기의 작은 마이크로 머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스마노프 씨는, 노이만 형 프로브라 부르는 아이디어에서 그 영감을 얻었다고. 노이만 형 프로브는 기하 급수적으로 자기를 복제 할 수있는 탐사기이다.
그 이름은, 월등 한 두뇌였기 때문에 화성인이라고 불리었던 수학자 폰 노이만을 인용한 것. 우주인은,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모성을 떠나지않고 우주를 가장 효율적으로 탐색 할 수있다.
하지만 노이만 형 프로브에는 문제가 있다고한다. 자기 증식을 하기위해서는, 그만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에 그 공급원이되는 행성과 암석이 충분한 지 여부는, 현재 확실치않다.
오스마노프 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사선의 크기를 훨씬 작게 나노 스케일의 작은 크기라고 가정하기로했다.
- 발광하면서 우주를 항해하고 있기 때문에 망원경이라면 보인다는 설
나노 스케일의 작은 탐사선이라면, 소재의 공급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한다. 나노 머신은 우주에 떠있는 수소 원자를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나노 머신은 지금까지 고안된 어떠한 탐사선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우주로 퍼질 수있다.
몇 년 동안에 10억×1조 개라는 엄청난 숫자까지 증식 해버릴 정도다.
나노 스케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오스마노프 씨에 의하면, 그것은 우주를 항해하면서 양성자를 수집하기 때문에 발광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망원경을 사용해 정확하게 세팅만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포메이션을 짜고 이동하는 것이라고하면, 아마도 적외선 스펙트럼으로 몇 킬로미터 정도로 줄지어진 혜성처럼 보일 것이라고...
- 우주인은 바로 거기에 있지만, 지구인의 기술로는 탐지하지 못할 것이다
첫 번째 물음으로 돌아가보자. 결국, 그들은 어디있는걸까?
오스마노프 씨의 답변은 "우주인은 바로 거기에있다.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라고...
이러한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도 정기적으로 제창되어왔다. 그리고 이 경우 문제가되는 것은, 우리 인류의 기술이 나노 머신을 검출 할 수있는 수준에 도달했는지 여부라는 것이다.
오스마노프 씨는 이렇게 적고있다.
"위에서 말한 모든 결과가 시사하고 있는것은, 이상 할 정도로 높은 휘도를 갖는 이상한 물체가 있으면, 지구외 노이만 형 프로브의 후보임을 나타내는 모습의 사인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arXiv.org(2019년 9월 11일게시)"에서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