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에드워즈군의 딥 앤 펀킨 자연 보호 구역에있는 동굴 "딥 케이브"의 입구는 엄청나게 좁다. 그곳에 들어가려면 다이어트를 해야 들어갈 수가 있다는....
하지만 들어가면 웅장한 지하 동굴을 볼 수 있으니까, 들어가 볼 가치가 있다고한다. 그러나 공포증의 사람들에게는 지옥의 입구라고도 말할지 모른다.
딥 동굴의 작은 입구는, 1999년에 지질 조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동굴은 깊이 78.3미터, 길이 5.8킬로미터. 좁은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통로가 나오고, 개방 된 공간이 있으며 탐험에 최적의 장소라고한다.
동굴 내에는 결정성의 헬리크 타이트, 종유석, 석순 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층의 대부분은 부분적으로 반투명이거나, 풍부한 색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볼거리는 풍성하다고.
그 밖에도 입구는 있다고하지만, 이 악마의 좁은 입구에서 들어가보면 동굴의 풍경은 남다른 것으로, 도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하고, 들어가보면 극락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 하지만 공포증의 사람들에게는 지옥의 입구로만 보인다는 사실.
혹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