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주인과 함께 모험을 즐기고있는 개와 고양이 이야기

오델리아 2021. 3. 18. 17:28

동물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애완 동물과 함께 여행 할 수있는 것은 최고의 기쁨 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기르고있는 애완 동물이 모험을 좋아한다면 함께 행복하게 될 수도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주인 부부와 함께 모험적인 여행을 계속하고있는 개와 고양이가있다. 모두 보호되었던 적이 있었던 동물로,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있는 2마리는 여행에 있어서도 언제나 함께, 함께라면 여행의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 여행에 처음으로 참가한 전 보호견 헨리

콜로라도 주에 사는 신시아 베넷 씨와 안드레 시빌스키 씨는, 2014년에 생후 4개월 미만의 보호 개 헨리를 가족으로 입양했다.

여행을 좋아했던 커플은, 함께 모험적인 여행을 공유 할 친구를 찾고있었는데, 젊고 씩씩하고 생기있는 헨리는 그에 최적이었던 것 같다. 

 


"시설에서, 헨리는 우리를 한눈에 보고 따랐습니다. 내 무릎에 뛰어올라 자신의 배를 보였습니다. 입양 후 첫주에, 함께 하이킹에 나섰는데, 헨리는 엄청 즐가워했고, 겁없이 바위위에도 점프. 그런 헨리의 모습을 보고, 우리가 염원했던 여행 동료를 발견했다고 느꼈습니다. 2년 반 동안, 많이 헨리와 함께 여행길에 올랐고, 헨리는 야외에 대한 애정을 점점 드러냈습니다"



■ 3년 후 새로운 여행 동료로 고양이가 참가

 


그리고, 두 사람은 2017년에 고양이 바루를 새로운 가족으로 영입. 바루도 보호 고양이로, 시설을 방문했을 때 즉시 신시아 씨에게 관심을 나타냈다고한다. 보자마자 의자에서 뛰어내려 신시아 씨 곁으로 달려왔던 것. 이렇게....운명적 만남이 시작되었다는

■ 개와 고양이도 깊은 인연이....4명이 벌이는 모험의 날들이 시작되었다.

 


그날에 바로 바루를 입양 한 커플은, 헨리가 바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조금 걱정이었다는 것. 왜냐하면 헨리는 주인과 조금이라도 떨어지기 싫어했고, 분리되는 불안을 안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에 그쳤다. 2마리는 만나자마자 서로 오랜 친구처럼 지냈다는 것....

 


이렇게 2명과 2마리에 의한 파티로 모험이 시작되었다. 가족 4명(2명과 2마리)으로 함께 여행을 계속하다보니...헨리과 바루의 인연은 더욱 강해져갔고, 그 인연은 더욱 깊어갔다.

전문 사진 작가 인 신시아 씨는, 함께 여행을하는 두 마리의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 "henrythecoloradodog"에서 공유하고있다.

 

via instagram


그 팔로워는 210만명에 이르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모험을 기대하며 보고있다. 헨리가 지친 바루를 머리와 허리에 올려 놓고있는 모습과 딱 곁에서 함께 잠을자는 모습에서 두 마리의 인연의 깊이를 알 수있다.

신시아 씨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2마리의 단란한 모습이 가득한 여행 일정과 책, 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의 대부분은 동물 보호소와 동물 구화 활동 단체에 기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