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지진 전에 나타나는 이상한 자기장 이상...지진 예측에 사용 가능?

오델리아 2021. 6. 2. 12:36

지하의 전기장에 한순간만 잠깐 생기는 이상. 이것이 검출되면, 몇 주 안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그런 현상이 지금까지 관찰되어왔다.

만약 전기장의 이상이 정말 큰 지진과 관계가있는 것이라면, 지진을 예측할 수있는 사인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왜 그런 이상이 발생하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고.

 


이번에, 일본의 신슈 대학과 컴폰 연구소 그룹에 의해 그 수수께끼가 해명될지도 모른다고. 분명히 그것은 지하의 단층의 역사와 거기에 모여있던 기체에 관계가있는 것 같다.

■ 지진 전에 나타나는 전기장 이상 발생의 메커니즘이 명확하게

"Earth, Planets and Space"(4월 15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서는, 작은 지진을 본뜬 실험에 의해, 흔들림에 대한 석영, 석록암, 반려암, 현무암, 화강암의 행동을 조사.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전기장 이상 발생의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세로로 달리는 고각의 역단층을 불 침투성 층(단층 밸브)가 걸쳐있으면, 마치 수문과 같이 지하수의 흐름을 막아 멈출수있다.

 


하지만 지각으로부터 받는 힘과 지하수의 압력이 높아지면, 결국 단층 밸브에 균열이 생겨 압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지하수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방출되고, 균열부분으로부터 빠져 나간다.

이때 균열 표면에서 방출 된 전자가 기체 분자에 부착. 이에 따라 발생한 전류가 전기장 이상의 원인이다.

■ 기체가 균열을 넓혀 단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전류의 발생에는 암석의 종류도 관련이있는 것 같다. 화강암을 포함한 암석의 결정의 줄에 혼란이있다(격자포함). 자연의 방사선을 받는 가운데 여기에 "부대 전자"가 잡혀지기 때문에, 더 큰 전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전기장 이상이 감지 된 후 큰 지진이 발생하는것은, 기체가 균열을 넓혀 단층을 약하게 해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진 예지에 성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연구에 의해 그 정확성이 뒷받침되면, 많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