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순도 90%인데 물에 뜨는 "초경량 금"이 개발

오델리아 2015. 12. 2. 22:33

금이라고 하면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순도가 90%에도 불구하고 물에 뜰 정보의 가벼운 황금이 개발되었다.


- 단백질 섬유에 금을 끼워 넣었다고?

이 연구에 참여한 것은 스위스, 취리히 공과 대학 등의 연구자들. 그들은 우유를 가열해서 다공성(구멍이 많은)물질을 제조. 거기에서 아밀로이드 섬유라는 고순도 나노 밀리미터의 단백질 섬유를 추출했다.


또한 그것을 염화 금산 나트륨 용액에 넣어 혼합하는 것으로, 작은 물질로 결정화. 이산화 탄소를 사용하여 건조시킴으로써 금 에어로젤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에어로겔의 98%는 기체로 2%가 금속으로 되어 있으며, 그 5분의 4가 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5분의 1이 단백질의 소 섬유가 되어, 실질적으로는 4g 분의 금에 상당하는....


따라서 물 위에 둬도 가자앉지 않고 뜨고, 꽃에 올려놔도 꽃잎이나 줄기가 무너지는 일도 없다는...


외형은 보통 금속과 같은 금속성 광택을 낸다. 게다가 매우 부드럽고 손으로 늘릴 수도 있다고. 

또한 색상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다크 레드 골드"까지 만들 수 있다.



- 향후 시계와 보석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이 공정을 일궈낸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동질의 금 에어로젤을 쉽게 생성 할 수 있어 완전히 합금을 모방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성공으로 앞으로 시계와 보석, 화학적 촉매 작용 등에도 응용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조금 독특한 금 덩어리이지만, 앞으로 어떤 제품에 구체적으로 사용될런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via ETH Zu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