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NASA, "세계 대기 오염지도" 공개

오델리아 2015. 12. 22. 09:53

미 항공 우주국(NASA)은 17일, 위성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의 "대기 오염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에 표시된 것은 대기 중에 포함 된 유해 물질의 질소 산화물(NOx)의 평균 농도 NOx는 자동차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대기 오염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최신 지도와 2005년 당시의 것을 비교하면, 지난 10년 간 세계 각지의 오염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잘 알수있다.

산업 발전이 현저한 중국의 경우, 화베이 평원 주변에서는 특히 지난 10년 동안 NOx의 양이 20~50%나 증가했다.

한편, 베이징과 상하이, 주강 삼각주는 대도시권에서는 40%의 감소가 예상된다.


<2005년 대기중의 질소 산화물(NOx)의 평균 농도를 나타낸 지도. 파랑:감소, 적생:증가>


<2014년 지도>

연구팀을 이끈 NASA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브라이언 던컨 씨는 "대기 질 변화는 마구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개입하고, 시설을 어떻게 설치하는가에 따라, 이 오염 물질을 규제하는 등을 결정하면 그 영향은 충분히 데이터로 나타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2005년 미국 본토>


<2014년>


지난 10년간 미국에서는 20~50%, 서구에서는 최대 50%, NOx는 감소했다고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경 기준의 강화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기술의 진보가 배경에 있다고 한다.

중동에서는 경제 발전에 의해 이라크와 쿠웨이트, 이란의 배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11년의 내전 발발 이후 NOx의 양이 감소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