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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usic, 확 달라지나?

오델리아 2016. 5. 5. 10:03

Apple은 지난해부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Music을 전개하고 있는데, 올 6월에 개최되는 WWDC 2016에서 이 서비스의 쇄신을 발표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뉴스 미디어 "Bloomberg"가 보도했다.



음악 전략의 재건과 간부 몇 사람의 퇴사가 원인


Apple이 전개하고 있는 Apple Music에 대해서는, 유료 회원이 서비스 개시부터 9개월간 1,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되는 등 보기에는 호조로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다.




이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것 외에, 간부 몇 명이 퇴사 한 것으로부터, 사내에서는 음악 전략의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Bloomberg"는 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Apple은 Apple Music의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는 것 외에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의 사업 통합을 추진함과 동시에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의 확충도 계획되어 있으며, 이들은 6월에 개최 예정 인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16에서 발표 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Apple은 Apple Music을 시작함에 있어서 Beats를 인수하고 회사 간부 지미 아이오빈 씨를 엽입 했지만, 기업 문화 등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발발하는 등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