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7 Plus 제트 블랙을, 케이스 없이 사용한 경우의 데미지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생폰 제트 블랙 iPhone 7 Plus를 사용한 결과
Apple 관련 뉴스 미디어 9to5Mac의 잭 홀 씨는 iPhone 케이스를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이른바 생폰 족이다.
Apple이 "비난 받기 쉽다"라고 발표했고, 실험 결과 정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트 블랙이지만,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홀 씨가 iPhone 7 Plus의 본체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을 다수 공개하고 있다.
주머니에 넣었다가 뺄 때나 테이블에 놓을 때의 살짝 살짝 나는 상처가 눈에 띈다.
촉촉한 유리 같은 촉감의 제트 블랙은 손에 착착 달라붙는 그립감은 좋지만, 홀 씨는 iPhone 7 Plus를 2회 떨어뜨렸다고 한다. 스크린에는 영향은 없었지만, 본체에 다소 눈에 띄는 상처가 났다고...
그러나 홀 씨는 "미세한 흠집은 빛에 잘 비춰보지 않는 이상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트 블랙의 아름다운 광택과 손에 익숙한 느낌을 즐기고 싶을 경우, 다소의 상처는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 2주 사용 후 상처 투성이가 된 제트 블랙
Twitter에서는 사용 개시 후 2주 정도 사용하고 난 뒤의 상처 투성이가 된 iPhone 7 Plus 제트 블랙의 모습도 게시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가?
<헉! 생각보다 너무 심하다...ㅠ.ㅠ>
Source:9to5Mac
이 밖에 9to5Mac 사이트에는 홀 씨의 iPhone 7 Plus 제트 블랙의 사진이 다수 게재되어 있다. 케이스 없이 iPhone 7/7 Plus 제트 블랙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분은 다시 생각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