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 유명 자동차 엠블럼의 유래

오델리아 2018. 9. 26. 14:25

- 세계 각국의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엠블럼의 유래를 알아보자.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각사의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개성적인 디자인의 "상징"은, 그 브랜드 창업시의 성립과 사상 등 다양한 생각과 뜻이 담긴 것으로 되어있다.


평소 각각의 브랜드의 상징으로 볼 기회가 많았던 세계 각국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엠블럼의 디자인과 그 유래를 알아보자.


■ 도요타 자동차의 엠블럼 "도요타 마크"의 유래



도요타가 1989년 회사 창립 50주년을 기념 해 발표 한 현재의 "도요타 마크"는 당시 해외에서 지명도를 올리고 있는것에 맞추어 먼 거리에서도 도요타 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무려 기획 5년의 기간을 보내 탄생한 디자인이라는 것.



이 도요타 마크는 잘 보면, 3개의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T"를 표시하는 것과 동시에, 도요타 자동자 사용자와 도요타를 의미하는 2개의 원형을 세계를 나타내는 큰 동그라미가 감싸고 있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의 엠블럼의 유래



"쓰리 포인티드 스타"로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엠블럼은 합병 전의 다임러가 사용하고 있던 쓰리 포인티드 스타에 벤츠 사의 원형 월계관이 조합 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쓰리 포인티드 스타의 3점 각각은 "육, 해, 공"의 각 분야에서 이동성의 변영이 담겨져 있다는 것.



다임러 사의 로고와 벤츠 & 컴퍼니의 월계관의 원형 엠블럼이 결합 된 것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덧붙여서, 이 쓰리 포인티드 스타는, 1909년에 상표 등록 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용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장 오래된 디자인의 하나가 되고있다.


■ BMW의 엠블럼의 유래



"바이에른의 엔진 공장"을 뜻하는 "Bayerische Motoren Werke"의 머리 글자가 회사명의 "BMW"의 로고는, 전신이었던 항공기 엔진 제조 업체에서 유래 한 바이에른의 푸른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의미한 엠블럼 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여러 설이 있지만) 검은 동그라미 부분이 회사의 모체가 된 기업 RAP MOTOREN WERKE 사의 엠블럼에서 유래 한 것으로 되어 있다는 설도 있고, 또한 흰색과 파란색이 조합 된 컬러도 바이에른 깃발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 같다.


■ 아우디 엠블럼의 유래



4개의 바퀴를 조합 한 "포 실버 링스"라는 아우디의 엠블럼은 회사의 전신 인 1930년대~1980년대에 존재했던 독일 민족계 자본의 자동차 메이커 "아웃 유니온"의 상징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각각의 고리는 아우디, DKW, 호루히, 반다라라는 아웃 유니온 설립에 참여한 4개사의 단결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덧붙여서, 제1차 세계 대전과 대공황으로 경영이 악화되어, 4개사가 생존을 통합하는 형태로 1932년에 탄생 한 아웃 유니온이지만,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한 것으로, 본거지가 소련에 점령되어 소멸 이후, 새롭게 구 서독에 만들어진 후 1964년에 폭스바겐 산하에 들어가, 1969년 NSU를 합병하여 아우디 NSU 아웃 유니온, 그리고 1985년 현재에 이은 아우디가 된 것이다.


■ 페라리의 엠블럼의 유래



영국의 브랜드 가치 조사 기관이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파워있는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매우 가치가 높은 슈퍼카 메이커 "페라리" 엠블럼은 "PrancingHorse" 그림이 유명하지만, 이것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격추 왕 프란세스코 바라카의 기체에서 잘라낸 마크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1923년에 알파 로메오를 타고 우승 한 창업자의 엔초 페라리가 계승 한 것이라는 설이있다.



덧붙여서, 레드의 인상이 강한 페라리이지만, 기업 컬러는 옐로우였으며, 이것은 레드가 모터 스포츠에서의 이탈리아의 국가 컬러로, 노란색 페라리 본사가 있는 모데나의 컬러 이유이다.




■ 포르쉐 엠블럼의 유래




페라리와 같이 "말"이 뛰어오르는 모습이 상징이 되고있는 "포르쉐"는, 회사의 위치가 있는 독일 바덴 뷔르템 부르크 주와 슈투트가르트시의 문장을 조합 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페라리와 디자인이 비슷한 것은 앞서 소개 한 제1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격추 왕 프란세스코 바라카가 전시중에 독일군의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그 몸체에 붙어 있던 문장을 훔친 상징으로 자신의 기체에 붙여, 그것을 페라리가 물려받은...라는 설이 있는 것으로, 회사 끼리는 관계없지만, 어쩌면 모티브로하고 있는 디자인은 동일? 하다라는 운명이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람보르기니 엠블럼의 유래



사나운 소가 디자인 된 람보르기니의 엠블럼은, 원래 농가를 영위하고 있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트랙터 제조에 성공해 페라리를 구입했지만, 고장 등이 많음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슈퍼카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이 회사 페라리의 "PrancingHorse"에 대항하여 붙인 마크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원래 이 농가였던 점이나 본인이 투우를 좋아 했던것 등이 이유의 설도 있다.



덧붙여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엔초 페라리와 옥신각신 한 것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유명하지만,실제로 람보르기니의 성공 후에는 관계가 양호했다는 설도 있기 때문에 진상은 모르겠지만, 어떤 도시의 전설적인 이야기 인지도 모른다.


■ 마세라티 엠블럼의 유래




"트라이던트"로 불리는 이탈리아 마세라티의 엠블럼은 "바다의 신 넵튠이 가지고 있는 창"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것으로 되어 있으며, 마세라티 형제 중에서도 그림을 좋아했던 마리오가 창업지 볼로냐 넵튠 광장의 동상을 바탕으로 마세라티의 상징이 된 삼지창 엠블럼을 발안했다고 되어있다.


■ MINI 엠블럼의 유래



1969년부터 사용되는 MINI 로고는, 당시 모기업의 BLMC(브리티시 레일랜드 모터 코퍼레이션)시대의 것으로, 후에 로버로 옮겼을 때 날개 부분이 붙게되었다.


■ 롤스 로이스의 엠블럼의 유래




최고급 차량의 대명사 "롤스 로이스"의 엠블럼은 프레드릭 H 로이스가 만든 컨셉트 카의 성능에 감동을 받은 사업가 찰스 S 롤스가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롤스 로이스"라고 명명 그 머리 글자에서 "RR"이라고 되었다.


■ 피아트 엠블럼의 유래



1899년 토리노에 설립 된 피아트의 이름은 FABBRICA(공장) ITALIANA (이탈리아) AUTOMOBILI (자동차) TORINO (토리노)는 각각의 머리 글자에서 유래되었고, 2007년부터 사용되어 현재 엠블럼 디자인은 1939년부터 사용된 방패를 모티브로 지금까지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미래로 향해 진화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 부가티 엠블럼의 유래



"부가티"의 엠블럼에는 "EB" 문자가 있지만, 이것은 부가티의 설립자 토레 부가티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 "베이론"으로 유명한 부가티는 후에 상표를 취득하면서 1995년에 파산 한 부가티 아우토모비리에서 폭스 바겐 상표를 사고, 1856년에 제조된 토레 부가티가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던 성을 본사로 개조,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는 부가티 오토모빌이라는 업체이다.




■ 푸조 엠블럼의 유래



시트로엥과 마찬가지로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푸조"의 엠블럼은 특징적인 사자 마크이지만, 1847년에 칼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조 형제가 자사 제품과 타사 제품을 차별화하고 퀄리티를 알기 쉽게 하고자 마크를 붙이는 것을 생각한 것이 시작으로 되어있다.



이 사자 마크는, 1850년에는 푸조의 주요 제품 인 톱 블레이드에 각인이 일반화, 1858년에 상표 등록되어 있었고, 공구,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 회사의 제품이 형태를 바꾸어 엠블럼 디자인도 진화하면서 이미지 캐릭터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