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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Chrome에 QR 코드 스캐너와 바코드 스캐너 내장

오델리아 2017. 2. 5. 22:46

iPhone에서 제거 해야 할 앱이 또 하나 늘었다.


지금은 가끔 사용될 뿐 인 QR 코드 및 바코드 스캐너이다. 미국 시간 2일에 열린 업데이터에서, Google Chrome에 그 기능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이 내장 스캔 기능은, 앱의 아이콘을 3D 터치로 호출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Spotlight 검색으로 "QR"을 지정하여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단축키는 단순히 "Scan QR Code(QR 코드를 스캔한다)"라는 라벨이 붙어 있을 뿐이지만, 실제로는 기존 제품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다. 그렇게하면 대상 항목의 Google 검색 결과가 표시되고, 가격이나 리뷰 등을 체크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문에 관계없이, QR 코드는 완전히 사멸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Snapchat, Kik 및 Messanger 등 인기 어플리케이션 및 식품 라벨이 채용하는 것으로, 부활을 이루고 있다. Amazon 조차도 그 자체 브랜드 인 베이비 용품 Elements brand 등에 QR 코드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바코드 스캔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 속에 계속 넣어두고 싶어 질만큼 빈번한 것은 아니다.



QR 코드의 보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 또는 검색 유틸리티의 간단한 추가 기능으로 실현 가능한 QR 코드 스캔 기능을, OS에 본격적으로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 주저하고 있다. 예를 들어 iPhone의 QR 코드 리더는, 쿠폰 및 탑승권 또는 입장권 등의 물건을 검사하기 위해 Wallet 앱 내부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들이 QR 코드의 주요 이용 목적으로 상정되고 있는 탓이지만, 사실 그들은 QR 코드의 이용 방법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Chrome에 스캔 기능을 번들하여,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더 기능적인 바코드 스캐너를 손에 넣을 수 있다. iPhone용 업데이트는 이미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