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강 러시아 특수부대의 "벨지안 셰퍼드"

오델리아 2017. 3. 25. 10:00

러시아 경찰과 보안 당국은 폭발물이나 마약 수사에 복제 개를 실험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 3마리의 벨지안 셰퍼드는 우리나라의 생물 학자 황우석 교수의 복제 기술을 사용 한 것이라고. 1마리 당 약 1억원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사는 지역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춥다고 하는 러시아 연방 사하 공화국의 경찰과 공안국에서 선물.



복제 개가 공개 된 것은 사하 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 있는 맘모스 박물관. 전 러시아 군사 사학회(All-Russian Military-Historical Society)에 공식적으로 전달되어 향후 필요에 따라 경찰 등에 사용되어진다.


- 최고 수준의 탐지견의 세포로 만들어진 복제 개



박물관 소장의 세미욘 그리고리에라 씨에 따르면, 복제 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탐지견의 세포로 만들어진 뛰어난 능력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3마리는 서울의 수암 생명 공학 연구원(Sooam Biotech research for foundation)에 있는 500마리의 복제 강아지 중에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기초 훈련을 받고 있지만, 아주 어렸을 때 가장 좋은 품종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부터다.




전 러시아 군사 사학회는 경찰과 특수 부대와 제휴하고 있으며, 요청에 따라 개를 빌려준다. 학회의 트레이너는 폭발물 탐지 전문가이기 때문에 아마 그 분야에서 활약 할 가능성이 높은 것.



맘모스 박물관은 예전부터 황우석 교수와 수암 생명 공학 연구원과 협력 관계에 있었다. 그 주요 목적은 매머드 복제를 생성하는 것. 사하 공화국은 매머드의 생체 물질의 보고이며, 얼음 아래에 그 시체가 저장되어 있다.


또한 복제 개의 첫 임무는 한글로 기억 된 명령을 현지어로 다시 기억 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