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여성 친화적 인 나라로 선정된 스웨덴의 자세

오델리아 2017. 3. 21. 11:10

스웨덴이라고 하면, 육아 환경, 환경에 대한 배려, 친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랭킹 상위에 등장한다. BAV Consulting과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은 최근 조사에서 스웨덴 여성에게 세계 최고의 국가로 꼽았다.



스웨덴의 아동, 고령자, 남녀 평등장관 아사 레그너(Asa Regner)씨는, 그 결과는 우연히 나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스웨덴은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고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여성을 지원하는 구조를 수십 년 걸쳐 쌓아왔다는..


2014년부터 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레그너 씨에 의하면, 복수의 큰 요인이 현재의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


- 개별 과세


북유럽의 대표적인 통치 모델이라고 하면 소득세이다. 세율은 꽤 높다. 그러나 레그너 씨에 따르면, 스웨덴의 여성의 사회 진출의 성공의 비책은 세금 거는 방법에 있는 것 같다.


"매우 건조하고 구조적인 이야기를 하면 개인 단위 과세가 관건"


그녀는 뉴스 미디어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스웨덴 소득세는 1971년에, 개인 단위로 신고되고 있다. 기혼자라고해도, 가족 전체가 아니라 개인의 요구에 따라 사회 보장이 지급된다.


"우리는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을 대상으로 과세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1970년대에 도입 한 정책을 지금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은, 정치에 대한 좋은 순환이다"




- 육아 휴직


스웨덴은 육아 휴직 제도가 세계에서 가장 충실한 나라다. 아이가 8세가 될 때까지, 아버지 어머니 합계 480일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월급의 80%가 지급된다). 또한 아버지는 그 중 90일간의 사용을 보장하고 있다.


이 제도는 스웨덴에만 있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각각의 가족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의 배분이 간단하게 되고, 출산 한 지 얼마 안되는 어머니 등은 특히 어린이와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연구는 이러한 구조가 여성의 노동력을 늘리기 위해 이상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경우, 엄마가 일하는 것에는 대상이 수반된다. 출산을 위해 직장을 떠나는 것이 우려되고, 고용 기회가 줄고, 출산 휴가에서 돌아온 여성조차도 출산 전과 같은 월급을 받는 것은 어렵다.



레그너 씨는 "스웨덴은 이러한 고뇌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최근 그녀의 가장 큰 임무는 아버지의 육아 휴직 비율을 늘리는 것이다. 2014년 480일 육아 휴직 중, 아버지가 취한 것은 겨우 25%로, 어머니가 75%였지만, 레그너 씨의 목표는 이 비율을 절반 정도가 되도록 접근 시키려는 것이다.


- 감사(監査)


레그너 씨는, 현재 작업하고 있는 것은 "대등 한 일에 대한 동등한 임금을"이라는 스웨덴 법률을 기업에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2008년, 스웨덴은 새로운 차별 금지법을 채택하고, 25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남녀의 임금 차이에 대해 매년 조사를 실시 할 것을 요구했다. 임금의 성별 격차가 크고, 그 차이를 메우려하지 않은 기업은 벌금이 부과될 위험이 있다.


레그너 씨는 이 법률은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더 어려운 것은 간호 및 노인 간호 등 주로 여성이 담당하는 업무의 사회에서의 평가를 바꾸는 것이다. 그녀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생각의 차이이다.


지금까지, 여성의 일이 남성에 비해 과소 평가되어 업계에 정부의 자금을 투입 해왔다. 월급을 지불하는 측인 비즈니스 리더가 이러한 중요한 업무 영역을 인식하는 것을 그녀는 원한다.


레그너 씨는 또한 새로운 과제로 "이민"을 꼽는다. 2015년에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많은 이민자가 유입되었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남녀의 역할에 대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배우고 성장해왔다. 그러나 여성의 권리, 폭력 방지, 국가로부터의 국민의 기대 등에 관한 교육은 확실하게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레그너 씨와 그녀의 동료가, 남녀의 조건을 더 평등하게 하기위해 논의하고 있는 반면, 다른 많은 국가는 여전히 육아 휴직의무나 동일 임금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스웨덴이 현재 마주하고 있는 문제도, 세계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