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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iPhone 프리미엄 모델의 명칭은 "iPhone Edition"

오델리아 2017. 3. 9. 10:06

iPhone 등장 10주년이 되는 올해 발매되는 차기 iPhone의 최상위 기종은 크게 디자인을 쇄신 한 모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이 프리미엄 모델은 "iPhone 8"이라고 통칭되어 왔지만, Apple Watch Edition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iPhone Edition"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을 해외 인터넷 사이트 Mac mania에서 보도하고 있다.



- iPhone Edition에는 프로토 타입이 여러 종류가 존재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iPhone Edition에는 프로토 타입 모델이 여러가지 존재하고, 현재도 기술 확인 시험과 병행하여 유리 케이스, 알루미늄 케이스,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 등에다가 IPS TFT, AMOLED, 홈 버튼이있는 모델, 홈 버튼이 없는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다양한 정보가 부상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정식 모델이 결정된 단계에서 부재 조달에 착수 하면 제조 개시가 늦어지기 때문에, Apple은 부품, 재료 제조업체에 기술 확인 테스트 단계까지 진행된 모델에 대해서 부품 조달 가능 할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 조사가 일부 애널리스트들에 전해져, 거기에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 프리미엄 모델의 출시는 상당히 지연?


해외 인터넷 사이트 Mac mania에서는, 현재 결정되어 있는것은 5인치 LCD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무선 충전 대응, Lightning 커넥터 사양이라는 기본 컨셉만, 그 이외는 백지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따라서 iPhone Edition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9월의 이벤트에서 iPhone 7s/7s Plus와 발표는 함께 되더라도, 발매는 상당히 지연 될 것이라고 한다.


iPhone 8(여기에서는 iPhone Edition)의 생산 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정보는 대만 뉴스 사이트 DigiTimes에서도 보도되었었다. 이 매체는 iPhone 7s/7s Plus의 양산은 7월, iPhone 8은 9월까지 늦어질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