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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 Plus의 세로 모드에 채택 된 특허 기술은?

오델리아 2017. 3. 11. 00:02

iPhone 7 Plus에서 일안 리프 같은 배경과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세로 모드를 실현하는 기술의 특허 내용이 공개되었다. 


- 복수의 사진에 의한 레이어와 거리 정보에서 보케 상태를 판정



현지 시간 3월 9일, 미국 특허 상표청(USPTO)가, Apple의 세로 모드에 관한 2015년 9월에 신청 된 특허 정보를 공개한 내용을 보면...


공개 된 특허 정보는 인물 모드를 실현하는 기초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를 조합하여 촬영 한 이미지에거 거리 정보를 얻고, 레이어에 따라 이미지에 보케(Bokeh)를 추가라는 처리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특허 출원 서류에는, 2대의 카메라가 여러 초점 심도의 사진을 거의 동시에 촬영하고, 사진을 레이어로 중첩시켜, 찍혀있는 것이 "피사체" 또는 "배경"인가를 판정, 거리 정보와 함께 각각의 레이어에 보케 정도를 조정 한 1장의 사진을 합성한다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술 요소 인, 적절 한 보케의 산출 방법은 이번에 공개 된 특허 출원 서류에는 적혀 있지 않았고, Apple이 의도적으로 비말로 하고있을 가능성도 있다.



- 현재의 인물 모드는 "베타 버전, iOS 11에서 진화?


Apple은 iPhone 7 Plus의 세로 모드를 "베타"버전이라고 발표하고, 향후 기능을 향상시킬 것을 시사하고 있다. 6월 WWDC에서 발표 될 예정인 iOS 11에서, 세로 모드가 한층 더 진화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