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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 메이크업의 세계적인 트렌드는 바로 이것!

오델리아 2017. 3. 24. 13:48

현재,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의 4개도시.


이 도시의 패션 위크를 들여다보면, 다음 시즌의 유행이 명확하게 보인다고. 궁금한 것은 2017년 봄의 테마는 정확히 "자유". 이번 시즌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이 트렌드 인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에 드는 신상품을 모두 사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시도해보고 또 적용해보느냐 하는 것.


태양이 빛나고, 밤이 짧아지는 이 계절은, 메이크업도 반짝 반짝하고, 캣 라인이나 마음껏 넣은 하이라이트로 상쾌하게 하고 싶어지는....


마음 안쪽에 있는 메이크업의 여신을 두드려 깨워, 2017년 뷰티 트렌드를 지금 느껴보자.


1. A twinkle in your eye

햇빛은 확실히 우리의 눈을 빛나게 해주고는 있지만, 그 햇빛으로 우리의 눈이 더 눈부시는 것도 있다. 눈 가장자리 뿐만 아니라, 눈시울도 아래 눈꺼풀도 반짝 반짝 빛나는 가루가 당신의 뷰티 수준을 훨씬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이다. 강렬하고 로맨틱하고 촉촉한 눈매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2. Sparkling pouts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자부하는 여러분. 혹시 빛나게 할 곳은 눈가 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입가에 바르는 것이 올해의 트렌드. 전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Pat McGrath는 올 시즌 DKNY의 백 스테이지에서 "입술 이야말로 당신의 보석"이라고 말했다. 


3. Hightlight it

Huda Beauty의 3D 하이라이트 팔레트는 트렌드의 한가운데. 빔처럼 넣은 광대뼈의 하이라이트에 열중하는 모습. Altuzarra 메이크업 아티스트 Tom Pecheux도, "젖은 느낌의 광택을 내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단언.




4. Eye game strong

페스티벌의 계절도 점점 다가온다고 하지만, 그런 이벤트에 딱 맞는 새로운 메이크업... 얼굴의 명암을 깊게 보이게 하는 굵은 라인과 팝 아트의 결합은 전례없는 인기를 모을것 같은 예감. 크리에이티브에 두려워하지 말라!


5. Electric feel

물감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렉트릭 블루와 핑크, 옐로우, 그린은 올해 패션 트렌드. 색상의 선택이 대담한 것일수록 선명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아이 라인으로, 혹은 아이 홀 전체에 넣으면 강한 인상.


6. Radiance

쌩얼 풍의 메이크업은 부활하는가....


봄은 시작의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에 순수함이 필요하다. 메이크업은 간단하고 신선하게...


크림이 매트 한 피부에 빛나는 눈동자와 입술이 있다면, 거리에서도 무적이 될 것이다. 무거운 파운데이션 따위는 던져 버리고, 복숭아 색의 빛과 화려함을 이용하면 시즌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빛을 손에 넣을 수 있다.


7. The Classic red

지금까지, 붉은 입술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답은 노. 메이크업을 레벨 업하기 위해서는, 빨간색과 부드럽게 붙은 머리, 그리고 심플한 피부가 필요하다.  만약 더 대담하게 보이고 싶다면, 입술 라인을 서슴없이 입술 라인에 도전 할 것이다.


8. The new feling flick

여성스러운 고양이 눈 메이크업도, 그 어느때보다 귀여운 형태의 트렌드로 돌아왔다. 지금까지와 같은 단순한 긴 라인이 아니라, 이번에는 앵글 브러쉬를 사용한 작은 플립이 눈꼬리를 잘 강조해준다.


조금 난폭한 고양이 같은 라인으로 한다면, 반드시 모두가 좋아하게 될 것이다.




9. Sun-kissed


이 계절이되면, 매년 트렌드에 올라오는 것... 봄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뺨의 바깥쪽에 무거운 브론저를 태워 빛을 모으면 완벽한 연출이 된다.


10. Get Sweaty

봄은 마음껏 땀을 흘리는 계절! 기분 내키는데로 해도 좋지만, 젖은 피부 메이크업으로 표현하는 것도 멋지다. 로즈 워터나 페이스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윤기있는 피부를 언제든지 재현 할 수 있다.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인이나 콜을 통해 애매한 라인으로도 해보자.


30도의 아래에 서있는 것 같은, 달아 오른 얼굴을 손에 넣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