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인생의 승자인가 약자인가 둘 중 하나다. 당신은 똑똑하가 바보인가 둘 중 하나. 그리고 상황이 옳고 그른가? 그것도 하나. Yes나 No 둘 중 하나다.
이러한 생각이, all of nothing 사고다. 결혼과 가족문제 치료사, 애슐리 손 씨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법을 이용하면, 선택이 두가지 밖에 없게된다. 상황이 흑과 백 두가지 중 하나로, 중간의 회색 지대는 사라진다.
all of nothing 사고는 어떠한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기자신에 대한 견해나 평가도, 종종 이러한 것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 이 생각에 의해, 자신이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존재인지 판단하고, 경험이나 세상의 일에 의미를 준다. "이것을 잘한다" 또는 "별로야", "할수있다" 또는 "할수없다"는 식이다. 완벽 주의자와 걱정이 있는 사람, 자기 평가가 낮은 사람에게 이런 생각이 많은 것 같다.
all of nothing 사고에는 여러가지 폐해가 있다. 시야를 좁게 만들고, 극단적으로 될 수가 있다. 사물의 긍정적 인 측면(성공과 영리함 등)이 완벽하게 까지 실현되지 않으면, 기분이 언잖아진다. 그러나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그리고 부정적인 측의 의견이 선택되어진다. 그 결과, 자신을 비하하거나 일어난 경험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한 사고 방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에게 사물의 견해를 풀어내는 방법은....
1. 결과와 자신의 성장을 분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을 평가하면, 그 대답은 유동적이되고 게다가 거의 긍정적으로 되지 않는다. 예로 일시적으로 결과가 좋아도,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 인 감정이 오래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 내면에 단단히 뿌리 내린 자질에 의식을 돌리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배려와 정직, 또는 타인에 대한 공감과 가족 생각 같은 것으로 눈을 돌려보자. 마음이 성장한다면, 일시적 결과가 나빠도 후에 성공으로 이어진다.
2. "or" 대신 "and"
"자신은 착한가 또는(or) 악인인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고(and), 악인이다"라고 생각한다. 즉, "자신에게는 좋은면이 많이 있고, 착한 행실도 많이 있지만,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한다"라는 셈이다.
또는 "최고의 일주일(or), 끔찍한 일주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도 있었고(and), 싫은 일도 있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and"를 사용하면, 절대로 독단적이지 않고도, 다른 사람과 자신 둘 다 더 이해할 수 있게된다.
3. 좋은 면을 바라본다
애슐리 손 씨는 의식적으로, 매일 밤 자기 전에 그날의 사건을 몇 가지 적어두는 과제를 준다.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알 수 있는 좋은 측면도 써달라고 한다. 예를 들어, "출근했다"라고 쓰면,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 증명된다.
하지만 애슐리 손 씨의 의뢰인은 이것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 "직장에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해고되니까. 무엇보다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이라는 식이다.
all of nothing 사고를 멈추는 것으로, 완벽하게 되라는 것은 아니다. 그 순간의 100%가 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출근했다. 그것만으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자기 평가는 훨씬 나은 것이되고, 의욕과 활력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4. 모든 대안을 생각
all of nothing(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사고로 판단하면, 정보가 제한적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아들은 야구나 축구를 한다"라는 판단은 제한적이다. 그렇지 않고 아들이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더 많은 관심을 가진 스포츠는 무엇일까 또는 스포츠 이외의 활동이나 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혁신 주의자, 혹은 개혁과 스스로에 딱지를 펴지 않고 자신은 한쪽을 완전히 지지하고 있는지, 모두 지지하지 않는지, 아니면 중간인가를 생각해본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카테고리 화하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5. 아래 질문에 대답해보기
. 자신의 가치는? 이러한 가치는 자신의 생각, 의심, 결정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 문제의 긍정적 인면과 부정적인 면 각각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믿음인가?
. 지금의 기분이나 과거의 기분은?
그러한 감정을 나열하면, 상황은 확실히 흑백으로 파악하기 쉽다. 예를 들어, "취직 면접 중 자신도 불안도 있었다. 부끄럽지도 자랑도 흥분도 하고있었다. 그래서 면접은 모든 것이 좋았던 것도, 나빴던 것도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all of nothing 사고는 유연성이 부족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을 풀어 넓은 시야를 가지면, 영감과 용기가 솟아 나오는 것이다. 타인과의 관계도 충실히하고, 풍부하고 생생한 삶으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