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N

총액 930억! 애스틴 마틴의 역대 명차가 집결

오델리아 2017. 4. 28. 07:15

■ 거대한 격납고에서 애스틴 마틴의 명차들이 드라이브!


애스틴 마틴은, 2019년부터 신형 SUV "DBX"를 생산하는 영국내의 두 번째 공장으로, 4월 6일에 국방부로부터 동사로 인도 된 거대한 격납고를 이용하여 "본드 카"와 차세대 하이퍼 카 "발키리"를 포함한 역대 명차가 집결 한 독특한 영상 작품을 공개했다.


<역대 애스틴 마틴의 명차가 집결 한 새로운 공장 예정지의 거대한 격납고를 무대로..>


집결 한 모델은 희귀 클래식 카로서 1대에 수십억 단위의 슈퍼카까지, 그 총액은 650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930억원이라는 터무니 없이 화려한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 클래식 자동차에서부터 차세대 모델, 본드 카까지 집결 한 호화로운 기념 필름


<집결 한 애스틴 마틴의 명차. 총액은 약 930억원>


과거 군사 시설로 사용되고 있던 거대한 비행기 격납고를 무대로 한 "슈퍼 격납고의 소유권 이전 기념 필름". 애스팀 마틴은 이 시설을 향후 세인트 아산 공장으로 기존의 구조물을 활용하면서, 전면적으로 개장 해 최신의 생산 설비를 도입하고 있고, 2019년부터 신형 SUV "DBX"의 생산을 시작 할 예정이라는 것으로, 신공장 이전의 거대한 시설을 이용하여 역대 애스틴 마틴의 명차를 집결 시킨 대규모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등장 차종은, 1950년대의 레이싱 카 "DBR1"이나, 세계 한정 77대의 슈퍼카 "One-77", 서킷 전용 모델 "불칸"과 레드불과 공동 개발의 차세대 하이퍼 카 "발키리", 또한 "Cygnet"나 "본드 카"로 사용된 모델 등, 그 가치는 무려 총액 6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930억원의 것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애스틴 마틴의 명차가 다수 집결해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