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3만원정도의 정말 맛있는 일본 술 13선

오델리아 2017. 5. 9. 14:51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 일본 술 인기 순위. 가격은 3만원 정도로, 비교적 구입하기 쉽고,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맛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요즘은 이런 일본 술도 구입하기 쉬워진 듯...몇 가지는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다.


- 다이시찌 기모토

일본 후쿠시마 현의 술이다. 일본 경제지에서 뭐든지 랭킹에서 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 가격은 1800ml : 2,580엔(2만 6천원) / 720ml : 1,920엔(1만 9천원) - 아마존


- 신카메

부드럽게 넘어가는 일본 사이타마 술. 주조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일본주를 전량 미주로 전환 한 현재 주조계의 선구자적인 존재. 1800ml : 3,000 엔(3만원) / 720ml : 1,500 엔(1만 5천원)


- 하쿠에이센

숙성에 의한 호박색이 보기에도 맛있을 것 같고, 밀도가 높은 맛에 반하는 술이다. 가격의 기준은 1800ml : 3,600 엔 / 720ml : 1,800 엔


- 아자쿠라

상쾌한 향기와 쌀의 맛이 입안에 넓게 퍼지고, 농후 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술. 드라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1800ml : 2,500 엔 / 720ml : 1,250 엔


- 후로우센

쌀이 가지고 있는 맛과 단맛이 입안에 골고루 퍼지고, 입에 상쾌한 여운을 남기면서 목구성을 지나 내려가는 느낌이 일품인 술. 1800ml : 3,000 엔 / 720ml : 1,500 엔




- 다사이

"에반게리온" 등에도 등장한 일본을 대표하는 술 가운데 하나. 1800ml : 2,835 엔 / 720ml : 1,418 엔


- 히로키

일본 후쿠시마 현의 술. 맛이 좋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프리미어가 붙어 판매되고 있다는 술이다. 가격은, 1800ml : 3,000 엔 / 720ml : 1,500 엔


- 가모시비도쿠 헤이지

등장한 지 15년 밖에 안되었지만, 단숨에 일본 동부 지방을 대표하는 술로 자리매김. 남국의 과일을 연상시키는 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고 있는 술. 파리에서 유명한 별 3개의 요리사도 인정한 술이라고 알려져 있다. 1800ml : 3,600 엔 / 720ml : 1,800 엔




- 핫 카이 산

설명이 필요없는 일본을 대표하는 술. 팬이 많은 것도 납득할 만한 훌륭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1800ml : 3,600 엔 / 720ml : 1,800 엔


- 테도리가와

호쿠리쿠를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 어디까지나 맑은 맛으로, 처음 마신 사람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가격은 1800ml : 2,800 엔 / 720ml : 1,400 엔


- 덴메이

상냥하가 따뜻함을 느끼는 맛이지만, 신맛의 확산으로 혀를 자극하는 술. 가격은 1800ml : 2,500 엔 / 720ml : 1,250 엔


- 호우라이센

일본 동해 지방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 화려한 음양 향과 고급 쌀의 단맛을 만끽할 수 있는 술이다. 가격은 1800ml : 3,600 엔 / 720ml : 1,800 엔


- 신센

일본 정부 전용기에 채용되어져 있다.  가격은 1800ml : 2,500 엔 / 720ml : 1,250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