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10선

오델리아 2017. 6. 4. 10:45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들은 모두 서양의 회화라는 것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익히 우리눈에 익숙한 것도 있고, 가물 가물 처음보는 그림들도 있다. 그림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마 명화라고 해야 맞을 듯 하다. 


르네상스에서 현대 회화의 문맥을 알고 있어야 그 가치를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나에게 그런 것까지 요구하기에는 너무 무리다...그냥 유명한 명화라고 하니까 그런갑다 하는 것이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그림들....이런것이 있구나~~하는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되겠다.


- 비너스의 탄생(Birth of Venus) - 1486년 산드로 보티첼리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작품으로, 캔버스에 그려진 탬페라 물감이다. 세로 172.5cm, 가로 278.5cm의 대작으로, 현재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 관리되고 있다.


이 그림은 그리스 신화에서 언급 된 바와 같이 여신 비너스(아프로디테)가 성숙한 성인 여성으로, 바다에서 탄생, 출현 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현재도 광고나 영화 등 대중 문화에서 대량의 "비너스의 탄생"의 복제와 수정작업이 행해지고 있다.


- 야간순찰(The Night Watch) - 1632년 렘브란트


네덜란드의 17세기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의 회화 작품의 통칭. 이 작품은 18세기 이후 이러한 통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더 적절한 제목은 "프랑스 배닝 콕 대장과 윌렘 반 라우텐부르흐 부대장의 시민대"이다. 현재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렘브란트와 네덜란드 황금 시대의 회화의 대표작으로 되어있다. 


명암법을 이용하여, 군상에 드라마틱 한 표정을 주었다. 강한 햇빛이 비스듬히 위에서 삽입, 그림자를 만드는 것으로, 렘브란트는 군상 중에서 3명의 주요 인물, 즉 중앙의 대장과 부대장, 그리고 중앙 왼쪽의 소녀를 떠오르게 한다.


- 수련(Water Lilies) - 1916년 클로드 모네


"수련"은 모네가 그린 일련의 그림의 총칭. 인상파를 대표하는 인물 인 모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수련"의 작품 자체는 200점 이상 있기 때문에, 개별 작품의 시장 평가는 다양하지만, 2014년 5월 뉴욕 경매에 출품 된 작품은 2,400만 달러의 값에 낙찰되었다.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A Girl with Pearl Earring) - 1665년 베르메르


네덜란드 화가의 베르메르 대표작 중 하나. "푸른 터번의 소녀"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라고 불리기도. 베르메르는 생전에는 평가되지 않았고, 이 그림의 소유자도 전전했다. 1881년 헤이그 경매에서 불과 약 10만원으로 구입, 그 후 마우리츠 하위스 미술관에 기증 된 이후 여기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거래될 경우, 그 가격은 1000억원에서 1500억원정도....




- 게르니카(Guernica) - 1937년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 화가 피카소가 스페인 내정중인 1937년에 그렸다. 그리고 그와 같은 무늬로 만들어진 벽화이다. 독일 공군의 콩코드 군단에 의해 비스카야 주의 케르니카가 받은 도시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주제로 하고있다. 1969년 뉴욕 현대 미술관에 보관된 이 그림은, 피카소의 의사를 존중하여 현재는 회화가 뉴욕에 체재, 스페인 인민의 자유가 확립 된 시점에서, 스페인 정부에 반환 할 것을 희망했다. 프랑코 독재 정권이 종말을 맞이하여 민주화 이행기를 거쳐 1981년 마침내 스페인에 반환 된 것이다.


- 절규(The Scream) - 1893년 에드바르 뭉크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뭉크가 제작 한 뭉크의 대명사라고도 말할 수있는 작품.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사춘기 누나의 죽음을 맞이하는 등 질병과 죽음과 직면 할 수밖에 없었던 1890년대 뭉크가 "사랑"과 "죽음"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을 테마로 제작, "잠금 오브 라이프(생명의 프리즈)"라고 칭했던 작품들 중 한 작품이다.


- 아담의 창조(The Creation of Adam) - 1511년경 미켈란젤로


전성기 때의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의 시스틴 성당의 하늘에 그린 벽화의 일부. 1511년경의 작품으로 구약 성경의 "창세기"에 기록 된 하나님의 초기 인류 한인 아담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장면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스틴 성당 천정화 중 "구약 성서"를 주제로 그려진 아홉 에피소드 4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 1889년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파 화가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 프랑스 생레미드 프로방스의 생 폴드 모조루 수도원의 정신 병원에서 요양중에 그려졌다. 현재는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에 영구 컬렉션으로 소장되어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실제로 본 경치에 반 고흐의 머릿속에 있는 기억과 상상력, 다양한 감정을 따라 태어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그림의 주제는 "죽음"이 아닐까라고 알려져 있다.




- 최후의 만잔(The Last Supper) - 1498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수가 처형 직전 열두 사도와 함께 한 저녁, 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 중 한명이 나를 배신, 그리고 그리스도가 예언했을 때의 정경이다.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그라치에 수도원(현재 세계 유산) 식당의 벽화로 그려진 것으로, 420×910cm의 거대한 것이다. 대부분의 작품이 미완성이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의 그림에서 몇 안되는 완성 된 작품의 하나이지만, 가장 손상이 심한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원근법, 명암법, 해부학의 과학을 구사하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냈다.


- 모나리자(Mona Lisa) - 1503~1519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


말하지 않아도 다빈치의 걸작. 상반신 만 그려진 여성의 초상화로 "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가장 많이 보여졌고, 가장 많은 패러디 작품이 만들어진 예술작품"이라고 되어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피렌체의 부유 한 상인 행정관을 역임 한 프란체스코 델 죠콘도 아내 리자 델 죠콘도라고 되어있다. 현재 프랑스의 국유 재산이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상설 전시하고 있다.


종종 "수수께끼"라고 표현되는 화제의 불확실성, 스케인 큰 화면 구성, 입체 묘사의 섬세함, 속이는 듯한 그림 분위기 등 다양한 점에서 참신한 것으로 인식되었던 이 작품은 지금까지 사람들을 매료,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레오나르도는 앉아있는 성모 마리아가 그려진 당시의 전형적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모나리자"의 여성을 그리고 있다. 공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공기 원근법을 회화에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