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치원 11선

오델리아 2017. 9. 26. 21:55

유치원 설계에, 건축가는 상당한 힘을 쏟는다. 아이가 학교에 대해 어떤 첫인상을 가지는 가는 건축가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활짝 열린 공간과 밝은 색조를 활용한 좋은 디자인은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모험심을 세워주기도...


태국의 기품있는 켄싱턴 인터내셔널 유치원(Kensington International Kindergarten)부터 독일에 있는 고양이 모양의 유치원 볼프 아트 바이아 조치(Kindergarten Wolfartsweier)까지, 학교 교육의 스타트를 끊는데 있어서 최고의 장소를 아래에 소개한다.


▲ 1. 에콜 마테루넬 파죠르(프랑스 파리). 더없이 화려한 유치원. 1940년대에 4개의 보육실이 있는 원사가 지어졌다. 최근 리모델링, 인테리어도 레인보우 컬러로 되어있다.



▲ 2. 파밍 유치원(베트남). ArchDaily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새로운 건축물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녹색으로 뒤덮인 지붕은 정원의 기능을 수행하고, 농업과 아이들을 연결하고 있다.



▲ 3. 샤이닝 스타킨더가텐(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연광을 도입한 작은 정원과 야외에서 놀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드는 천연 목재 사용의 놀이터가 있다.





▲ 4. 후지 유치원(일본 도쿄도 타치카와 시). 도넛 원사로 2007년 준공. 아이들이 옥상 데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거나, 나무를 타기도 하고 문이 없는 방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5. 고쿠라 아사히 유치원(일본 사이타마 현 야시오시). 내진성이 뛰어난 수송 컨테이너로 되어있다. 공업적인 인상이지만, 밖에서 놀 수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 6. 화원 고도모엔(일본 오키나와 현 미야 코지마시).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판자 놀이방과 잘 손질 된 잔디가 원활하게 연결되어있다. 태풍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통풍도 간단하게 되어있다.



▲ 7. 루프 유치원(중국 천진). 수많은 창문이 늘어선 외벽은 비눗 방울을 연상시킨다. 내부에는 넓은 나무 놀이터와 화려한 아트리움이...



▲ 8. 사르구민 보육원(프랑스 사르그민). 중심의 보육 공간을 중심으로 인간의 세포와 같은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은 마치 세포질처럼. 핑크로 통일 된 인테리어에 의해 놀이터는 침착한 분위기로 되어있다.





▲ 9. 켄싱턴 인터내셔널 유치원(태국 방콕).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곡선을 그리는 벽이 건물을 포위하기 힘든 직선에 의한 폐 색감을 자녀에게 안겨준다.



▲ 10. 유치원 볼프 아트바이아 조치(독일 카를스루에). 기발한 디자인은, 어린이 정원(kindergarten)이라는 말을 낳은 이 국가에 어울린다. 고양이 모양의 건물의 꼬리 부분은 미끄럼틀도 겸하는...



▲ 11. 오란피아드 보육원(프랑스 파리).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장난감으로 즐기고, 일광욕도 할 수있다. 외벽은 밝은 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