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미래는 어둡다. 그것이 죽을 때, 지구도 생명도 모두 삼켜 버린다.
호주 시드니 대학의 천체 물리학자 제레인트 루이스 교수가 지구와 생명과 우주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학 이벤트, 뉴 사이언티스트 라이브에서, 그는 "50억년 이내에 장대한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고있다.
은하수에 가장 가까운 은하 인 안드로메다는, 연간 약 500만 킬로미터 씩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즉, "30억년 후에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 은하에 충돌한다"라는 것이다.
상당히 먼 일이지만, 시간 여행을 하지않는 한 그것을 체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하나의 시나리오로 상상해보자.
- 태양계의 별은 은하 간 공간에 내던져지게 된다
"충돌에 의해 은하수가 흔들리고,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라이트 업이 될 것이다. 이 충돌로 발생하는 가스는 순식간에 소진됩니다. 새로운 별들이 형성되고, 죽음, 마지막은 초 거대 질량의 블랙홀에 삼켜지게됩니다"
이때, 태양을 포함한 태양계의 별들은 "은하 간 공간에 내던져지게 되는 것이다"라는....
앞이 깜깜하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생명체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쨌든, 이 시간 스케일로 보면 태양도 또한 죽게 될테니...
"30억 년 이내에 태양이 헬륨을 다태우고 팽창하기 시작, 그래서 지구는 격렬하게 내리 쬘 것이다. 그리고 먼저 수성이, 이어서 금성이...지구와 태양에 삼켜지게 된다"
이 대재앙을 살아남으려면, 그 때까지 인류는 태양계를 통해 은하수를 탈출해야 한다.
그러나 루이스 교수는 새로운 문제를 지적한다.
- 암흑 에너지가 우주로의 팽창을 가속
"곤란한 것이, 암흑 에너지가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원거리에서 무수한 은하가 우리의 눈앞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그들을 다시 볼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후, 지금으로부터 10조 년 지났을 무렵, 우주는 가스와 소재를 다 사용해버려, 새로운 별이 형성되는 일도 없어진다.
"태양과 마찬가지로, 별들은 멸종, 결국은 적색 왜성으로만 남게되는 것입니다"
적색 왜성의 크기는 태양의 20% 정도로, 차갑고, 게다가 변덕스러운 방사선을 대량으로 포함한 가혹한 태양 플레어를 야기. 그 때문에, 거기를 공전하는 행성에는 생명이 깃들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생명이 탄생 할 수도 없으며, 우주는 더 이상 죽은 별들과 블랙홀 밖에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00조년 후, "마지막 별이 죽고, 우주는 완전한 어둠"에 휩싸인다.
이것이 우주의 종말이다.
루이스 교수의 이야기는 계속되지만, 지구 멸망은 더 빨리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는 것...
베텔게우스는 팽창하고 있고, 소행성이 날아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장 우려해야 할 것은, 인류가 자신들의 손으로 지구를 파괴해버리는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