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미래에는 뇌와 대화하는 시대가 올것인가?

오델리아 2018. 10. 12. 22:51

생각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도, 문자를 쓰지 않고도, 머리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 할 수있다.


그것은 SF 세계에 잘 나오는, 일부 능력자에게만 주어진 텔레파시 같은 것이지만, 실제 세계의 인간의 기술도, 점차 그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신경 과학자 팀이 인간 3명의 뇌를 조립하여, 생각을 공유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뇌와 뇌를 연결하는 브레인 넷


미국 워싱턴 대학과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팀이 개발 한 뇌파 측정(EEG)과 경 두개 자기 자극법(TMS)을 응용 한 뇌와 뇌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이다.


EEG에서 보낸 사람의 뇌파를 읽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TMS에서 수신자의 신경 세포를 자기 자극. 이것에 의해 눈을 감고있어도 빛을 느낄 수있는 현상을 초래하고, 발송인으로부터의 정보를 인식 시킬 수있다.




이 시스템은 브레인 넷(BrainNet)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연구자에 따르면, 이것은 세계 최초의 멀티 플레이어 가능한 비 침습형(수술 등으로 뇌를 손상)의 뇌와 뇌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미래에 다양한 사람들을 조합하여 사용 할 수있도록 된다고 한다.


혹시 인터넷을 통해 의사 소통조차 깨달을지도 모른다.




- 게임을 통한 의사 소통에 성공


이번 실험에서는, 2명의 송신자에 EEG 전극을 장착, 블록이 화면상에서 떨어지는 "테트리스"와 같은 게임을 해달라고 했다. 송신자는 블록을 "회전" 또는 "회전하지않는다"라는 것을 결정하고, 그것을 화면 아래가 보이지 않는 수신자에게 전달해야한다.



이를 위해, 화면의 양쪽에는 각각 15Hz 및 17Hz로 점멸하는 LED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면 주파수에 따른 뇌파가 생겨 그것이 EEG에서 검출된다.


그것으로, 17Hz를 "회전시킨다", 15Hz를 "회전시키지 않는다"라고 결정하고, 그때 그때의 판단에 따라 두 가지 빛을 가만히 본다. 그러면 EEG에서 검출 된 뇌파가 TMS를 통해 수신자의 신경 세포를 자기 자극하고 자각광 감에 상승. 따라서 수신자는 블록을 어떻게 조작해야하는지 알 수있는 구조다.


3인 1조의 5개의 그룹으로 실험 한 결과, 수신자는 81.25%의 정밀도로 보낸 사람의 지시를 받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시도로는 충분한 숫자였다.




실험에서는, 게임을 더 복잡하게 하기위해, 수신자의 조작이 정확했는지 여부를 송신자가 알 수 있게도 해보았다.


이렇게 하는것으로, 수신자는 어느쪽의 송신자가 보다 신뢰 가능한지를 판단 할 수있었다.



- 개발이 진행되면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꿀 가능성도


현실 세계에서는, 인간의 판단의 불확실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현시점에서는, 점멸뿐인 데이터(즉 1비트의 데이터)만 보낼 수 있는데다, 매우 느리고 안정성도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사고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달되는 미래의 커뮤니케이션을 엿볼 수있는것과 같은 결과이다. 그것이, 텔레파시를 사용한 대화이다.


혹시 많은 사람의 지혜를 합쳐, 하나의 큰 문제를 해결하는 사용법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