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소개되는 것들은 모두 일본 쇼핑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iPhone 케이스들이다. 예전부터 케이스로해서 좀 신기하고 이쁜것들은 일본에서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자.
순간 흠찟할 수도 있는 케이스. 리얼한 여성의 손의 형태를 띠는 iPhone 5/5s 전용 케이스로, 탄력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손만큼 부드럽지는 않다고...
수작업으로 생산. 이 제품은 11월이 되어야 출시된다고 한다. 가격은...5,142엔(5만 6천원).
Ikins 천연 조개 케이스 몬드리안이다. 광택 재질이 특징으로, 이름 그대로 천연 조개로 되어있다. 크기는 iPhone 5/5s/SE 외에도 9월 29일에는 iPhone 7 전용도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5,184엔(5만 6천원 정도).
핸드백과 같은 모양이 사랑스러운 프론티어 팩토리의 Pursecase는, 후면에 포켓이 붙어있어 카드나 현금을 수납 할 수 있는 등 기능성도 높은 케이스.
크기는 iPhone 6/6s용이 출시되어 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핑크, 블루의 5가지 색상. 가격은 3,980엔(4만 3천원)
각도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갖춘 iKlip Case이다. 케이스와 일체화 된 스탠드 부분은 수직 수평에 대응하고 있고, 웹 사이트나 영화 등의 동영상을 볼 때 유용하다.
스마트폰 용 삼각대 등 주변 기기와 연결하면, 음악의 녹음과 영상 통화, 전자 도서 열람 등으로도 알맞다. 가격은 5,400엔(5만 9천원)
- 패션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인기! 독일의 IPHORIA 브랜드
매니큐어와 같은 모양이 귀여운 IPHORIA의 STRIPY STUNNER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프로그램에서는 이 외에도 iPhone의 컬러로 인상이 바뀐다는 "GLITTER CREAM"이 소개.
STRIPY STUNNER는 6,998엔(7만 6천원), GLITTER CREAM은 8,316엔(9만 1천원). 2016년 10월에는 iPhone 7/7 Plus 전용 케이스가 등장 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 개성적인 케이스! 이탈리아 발상의 MOSCHINO 브랜드
인기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애용 한 것으로 붐이 불었던 MOSCHINO는 색다른 개성적인 케이스를 라인 업. 프로그램에서는 세제 형과 담배 형, 패스트 푸드점의 감자 튀김 같은것들이 소개되어 있다.
세제 형 케이스가 15,120엔(16만 5천원), 감자 튀김 형 케이스가 8,640엔(9만 4천원), 담배 형 케이스가 12,960엔(14만원)으로 되어있다.
- 일본의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니시 iPhone 케이스"
일본 전통 기술이 그대로 묻어나는 iPhone 케이스의 니시 iPhone 케이스이다. 일본식 디자인일 뿐만 아니라 진짜 니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크기는 iPad에서 iPhone 7까지 있다.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수량 한정이지만, iPhone 7 케이스는 4,428엔(4만 8천원)으로 저렴한 가격.
- 놀라운 가격....초경량 두랄루민 제의 "The Slit"
가격에 놀라게 되는 SQUAIR의 초경량 두랄루민 케이스 The Slit. 곡면이 가공하기 어려운 소재로되어 있고, 높은 기술로 완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이 쓰이는 가격은 16만 2,000엔(177만원). iPhone 6/6 Plus, iPhone 6s/6s Plus 전용이 발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