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Phone의 초대와 7 Plus는 이렇게 바뀌었다

오델리아 2017. 1. 23. 22:55

iPhone의 진화를 알 수 있는 5장의 사진


2017년은 초대 iPhone 출시후 10주년에 해당하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기술의 진보를 실감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07년에 발매 된 iPhone(iPhone 2G)과 현재 최신 단말기 인 iPhone 7 Plus의 비교 사진이 지금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데, 5장의 사진을 보면 확실하게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잡스가 고집 한 3.5인치


초대 iPhone은 3.5인치의 바디, 색상은 블랙 만, 디스플레이 크기는 320×480,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작은 크기였다. 3.5인치는 고 스티브 잡스가 "손에 맞는 최적의 크기"이며 최고의 자신감을 가진 크기였으며, 그가 사망했었던 iPhone 4s까지 계속되었다.



한편, iPhone 7 Plus는 5.5인치, 색상은 5가지, 디스플레이 크기가 1920×1080으로 패블릿 전성 시대에 대응 한 크기로 되어있다.


- iPhone은 4GB 모델이 존재 한 b


초대 iPhone의 내장 스토리지는 4/8/16GB라는 옵션이 있었다. 4GB 모델은 초대만 나왔고, 이듬해 발매 된 iPhone 3G에서 4s까지 최소 스토리지는 8GB로 되었다.



한편, iPhone 7 Plus의 최소 스토리지는 32GB이다. iPhone은 잡스가 사망 한 후 등장한 iPhone 5 이후 오랫동안 16GB를 최소화하는 체제가 채택되어 왔지만(iPhone 5c만 8GB) Live Photos 등 콘텐츠의 용량 증가 추세에 맞춰 7부터 32/128/256GB의 3가지 모델 체제가 되었다.




- 초대부터 배터리는 굉장했었다


배터리의 소유는, 초대 iPhone에서는, 대기 시간 최대 250시간, 웹 브라우징 6시간, 동영상 재생 7시간, iPhone 7 Plus에서는 대기 384시간, 웹 브라우징 13시간, 동영상 재생이 14시간으로 되어있다.



2007년에는 비표준의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었던 iPhone이었지만, 대기 시간이 최대 10일 정도라는 것은 당시 주류였던 "갈라 K"와 다르지 않았다. 그 독특함뿐만 아니라, 스펙면에서도 발매 당시에는 놀라움 그 자체였었다.


- 초대 iPhone의 메모리는 불과 128MB?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려면, 역시 스펙 비교가 가장 좋을 것이다. 초대 iPhone은 네트워크 연결이 GSM(2G)회선으로, CPU는 삼성제 S5L8900, 메모리는 단지 128MB였다. 최신 iPhone 인 iPhone 7 Plus는 LTE(4G)를 지원하고, CPU는 A10 Fusion, 메모리는 3GB를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벤치 마크 점수의 차이는 초대 iPhone과 iPhone 7과의 비교로 25배의 차이가 난다.


- 옛날에는 야경을 예쁘게 찍을 수 없었다


초대 iPhone의 카메라는 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 기능은 없음. 한편 iPhone 7 Plus는 1,200만 화소로 전면 카메라도 700만 화소, 물론 동영상도 촬영 가능하다.



초대 iPhone 3G 시절은 휴대폰 카메라로 야경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었지만, iPhone 7 Plus는 강력한 센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어두운 곳에서도 광량을 자동 조절하여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