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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hone은 얼마나 팔릴까? 설레발로 1억대 예상

오델리아 2017. 3. 25. 11:55

얼마 전 새로운 9.7인치 iPad가 등장했을 때, 적지 않은 수의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충격을 받았다. 가격이 생각한것보다 너무 낮았던 염가 버전이라고하는, 여태까지 프리미엄 노선을 열심히 달려왔었던 Apple 답지 않은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iPhone 8(가칭)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충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있다.


- 프리미엄 모델에만 프레임이 스테인레스 스틸


차세대 iPhone은 "iPhone 등장 10주년"을 기념 한 프리미엄 모델로서, 지금까지와 같은 액정 디스플레이(LCD)가 아닌 좀 더 세밀한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자 은행 Bank of America의 애널리스트 인 왐시 모한(Wamsi Mohan) 씨에 의하면, 이 프리미엄 모델은, 프레임 소재에 대해서도, 알루미늄을 채용하는 다른 4.7인치, 5.5인치의 2 모델과 달리 스테인레스 스틸의 특별 사양으로 된다고 한다. 그러나 전면과 후면이 유리로 덮여 무선 충전이 가능하게 되는 것은 3가지 모델 공통.



이 견해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유력 공급망에서 거론 된 적이 있다.


- iPhone 8 "특수"는 일어날까? 1억대 팔릴 것이라는 예측도


물론, 사용자의 이목을 끄는 것은 다른 사람과는 디자인부터가 다른 "프리미엄 모델" 인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이 iPhone Pro도 iPhone Edition이라고 불리는 모델은, 10주년 답게 초대 iPhone(iPhone 2G)와 같은 둥근 디자인이 채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 공급망 사이에서는 2017년 후반에 출시가 예상되는 1억 대의 iPhone 중, OLED를 탑재 한 모델이 45~60%를 차지한다고하는 대담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



<iPhone Concepts>


다만, 앞서 언급 한 모한 씨는 공급 업체가 상당한 기대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프리미엄 모델이 거론되면 될수록 나머지 두 모델의 매출이 프리미엄 모델의 그림자에 숨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이 두 모델을 신형 iPad 처럼 염가판(iPhone 7s/7s Plus)으로 취급하거나, 아니면 뭔가 대대적 인 기능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지게 될지모르겠는데, 아마 기능적인 면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