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의 음악 산업은, 하루 아침에 성공하는 젊은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소속 등장하고 있다. 그것도, 메이저 레이블이 세심한 준비와 함께 데뷔하고, 라디오나 TV 등 대표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등장하는 기존의 방법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형태로 스타덤에 오르고 있는 10대와 20대가 늘고있다. 17세의 래퍼 Tay-K가 그 상징이다. 본명은 테이모아 트라븐 매킨타이어. 1년 전까지 그는 전혀 무명의 존재였다. 더구나, 강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쫓기는 도망자의 몸이었다. 그러나 2017년 6월에 Youtube에 발표 한 하나의 뮤직 비디오가 자신의 운명을 크게 바꾼다. 그 곡 "The Race"의 비디오는, 자신의 수배 사진 옆에서 촬영 된 것. 가사의 내용은 그가 동료와 함께 저지른 범죄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