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연간 18만명이 당분을 포함한 음료의 과잉 섭취로 사망하고 있다"라고 하는 조사 결과가 있는 한편으로, 인공 감미료에도 "내당능 이상을 일으켜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라는 지적이 있어, 단맛을 요구할 때는 설탕, 인공 감미료 중 어느 쪽을 사용하면 좋을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과학자에 의한 팩트 체크를 실시하는 사이트인 Metafact가 8명의 전문가에게 "인공 감미료는 설탕보다 좋은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 1 : 시드니 대학 "인공 감미료가 좋은지는 의문이다"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당뇨병이나 비만을 연구하는 브랜드 밀러 씨는, "50년 정도 전에 인공 감미료가 등장했을 당시,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가 있는 설탕 대신으로 감량이나 체중의 유지를 용이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