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를 야간에 자주 받으면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최근 지적되고있다. 중국 과학 기술 대학의 연구팀이, 밤에 쥐에게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을 받게하니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고하고, 그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보고했다. 빛은 동물에게 다양한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요소이며, 특히 활동 일주기는 빛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자기 전에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바라 보는 등, 야간에 강한 빛을 받아 버리면 활동 일주기에 혼란이 생기고,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그래서, 중국 과학 기술 대학의 연구팀은 쥐에 대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것과같은 블루 라이트를 야간에 하루 2시간 쬐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