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국가에서 온실 가스 감축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대기 중 온실 가스의 양이 지난 2014년이래 최고였던 것이 유엔의 전문기구 인 세계 기상 기구(WMO)의 발표로 나타났다. - CO2의 증가가 줄지않고....발표 된 그래프에 따르면, 주요 온실 가스 인 CO2(이산화탄소)의 양은 1984년부터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 작년 2014년의 평균이 397.7ppm이었지만, 올해 초에는 북반구에서 400ppm에 도달. 2015년에 들어 와서는 지구 전체적으로 400ppm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아산화 질소 및 메탄 가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기상 기구의 기상 학자들은 "현재 대기 중에 집적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