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교대근무로 일하는 노동자는 비만의 위험이 가장 높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알려져있다.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Kirsi Marja Zitting 씨는 여기에 더해서, 오후부터 저녁에 걸쳐 사람의 몸은 이른 아침의 10%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Zitting 씨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같은 상태라도 하루 중 정해진 시간보다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고 말한다. 또한 이 연구에 참여한 Jeanne Duffy 씨는 "에너지 소비가 적은 시간대의 식사에 의해, 체중이 더 증가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사람의 활동 수준이나 수면, 식사 습관의 영향을 받지않은 ..